한국 농구리그 연봉 순위 및 평균 급여

안녕하세요, 오늘은 한국 여자 프로농구(WKBL)의 2024-25 시즌 연봉 현황과 선수 등록 상황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이번 리그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, 선수들의 연봉 및 등록 명단을 통해 WKBL의 현재 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.

2024-25 시즌 WKBL 선수 등록 현황

올 시즌 WKBL에 등록된 선수들은 총 85명으로, 이는 작년 대비 7명이 줄어든 수치입니다. 각 구단별로 등록된 선수 수는 다음과 같습니다:

• KB스타즈: 15명
• 삼성생명: 15명
• 하나원큐: 15명
• 우리은행: 13명
• 신한은행: 13명
• BNK 썸: 14명

가장 많은 선수를 등록한 구단은 KB스타즈, 삼성생명, 하나원큐로, 각각 15명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. 반면,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은 상대적으로 적은 13명의 선수를 등록했습니다.

연봉 순위 및 총 연봉 현황

이번 시즌의 연봉 총액에서 가장 높은 금액을 기록한 선수는 우리은행의 김단비 선수로, 그녀는 총 4억 5천만 원을 수령합니다. 연봉 3억 원에 수당 1억 5천만 원이 포함된 금액입니다. 2위는 신한은행의 신지현 선수로, 총 4억 2천만 원을 받습니다. 자세한 연봉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:

• 1위: 김단비 (우리은행) – 총 4억 5천만 원
• 2위: 신지현 (신한은행) – 총 4억 2천만 원
• 3위: 김소니아 (BNK 썸) – 총 4억 원
• 4위: 진안 (하나원큐) – 총 3억 6천만 원
• 5위: 최이샘 (신한은행) – 총 3억 5천만 원

특히, 이번 시즌에는 연봉이 1억 원을 넘는 선수들이 총 34명으로 증가했으며, 이는 지난 시즌보다 1명이 더 늘어난 수치입니다. 이외에도 삼성생명의 이해란, 우리은행의 김예진, 이다연, 이명관 선수 등 6명이 생애 첫 1억 원 이상 연봉을 기록했다고 하니 축하할 일입니다.

샐러리캡 소진율 및 평균 연봉

이번 시즌의 구단별 평균 연봉 및 샐러리캡 소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. 6개 구단의 평균 소진율은 93.37%로, 여전히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. 특히 하나원큐는 샐러리캡 초과율이 101.86%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. 구단별 연봉과 평균 급여는 다음과 같습니다:

구단명	연봉 소진율	수당 소진율	총 연봉	평균 연봉
KB스타즈	78.57%	45.36%	11억 원	8,180만 원
BNK 썸	98.50%	98.21%	13억 7,900만원	1억 2,760만 원
신한은행	100.00%	100.00%	14억 원	1억 2,923만 원
우리은행	85.00%	94.64%	11억 9,000만 원	1억 1,115만 원
하나원큐	101.86%	47.14%	14억 2,600만 원	1억 3733만 원
삼성생명	96.29%	54.29%	13억 4,800만 원	1억 666만 원

전체 평균 연봉은 약 1억 1천만 원으로, WKBL에서 뛰는 선수들의 대우가 점점 좋아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. 이 통계들은 WKBL의 리그 상황과 선수들의 가치에 대한 좋은 지표가 됩니다.

결론 및 전망

2024-25 WKBL 시즌은 선수 연봉 및 등록 현황에서 많은 흥미로운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. 김단비 선수의 세 시즌 연속 연봉 1위는 그녀의 뛰어난 기량과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. 또한, 연봉이 1억 원을 초과하는 선수들이 증가함에 따라, 여자 프로 농구에 대한 관심과 인기도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.

모든 선수들이 이번 시즌에 부상 없이 좋은 성적을 내기를 바라며, 팬 여러분도 함께 응원 부탁드립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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